11마리 강아지들에게 공격(?) 받아도 부러워지는 아빠의 찐 행복 표정

다둥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라면 공감하시는 것 중 하나가 키울 때는 힘들었지만 키우고 나면 뿌듯하는 점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어떨까요? 실제로 한 네티즌은 11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면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은 과거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동영상으로 11마리의 골든리트리버 인절미들이 한순간 바닥에 누워 있는 아빠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11마리의 인절미들은 평소 아빠와 함께 마당에서 노는걸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하죠.

이 날도 마당에서 아빠랑 놀고 싶은 마음에 리트리버 형제들은 울타리에 문을 열기 위해서 낑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 울타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100m 달리기를 하듯 11마리의 리트리버는 마당 바닥에 누워 있는 아빠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라기 시작했죠.

 

그리고 11마리 모두 약속이라도 한듯 바닥에 누워 있는 아빠를 향해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리트리버 형제들의 공격을 받은 아빠는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계속 웃기 시작했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리트리버의 공격을 받고 있었지만 아빠의 표정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너무나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찐(?) 개행복한 미소란 게 바로 이런 거군요" "음... 너무 힘들어 보여요.. 그런데 난 왜 부럽지??" "와 저 중에서 한 마리만 저주세요" "강아지들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런 건 진짜 행복인가 봐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이렇게 11마리의 인절미들이 동시에 공격을 한다면 아빠처럼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반려동물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이라면 행복한 미소를 지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이러한 모습 때문에 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연이었습니다.

*출처:@@Kim Wurster/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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