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되면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겨울과 달리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의 특성상 음식들이 쉽게 상하게 되죠. 그로 인해 식중독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또 폭염으로 인해 외출 시 땀벅벅이 되는 게 일상이다 보니 시원한 곳 등을 찾다 냉방병 등에 걸리기 쉽죠.
그만큼 여름철에 더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하지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위를 피하고자 하는 습관적인 행동으로 인해 건강을 헤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 저지르기 쉬운 잘못행 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가 무심코 하는 여름철 행동 중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뜨거운 음식을 먹은 뒤 찬물 마시기
여름철 몸보신으로 '이열치열'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복날에 자주 찾는 삼계탕 역시 뜨거운 음식 중 하나로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고 있죠.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찬물을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얼음까지 넣은 냉수를 드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뜨거운 음식을 먹고 바로 찬물을 마시게 될 경우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온도차로 인해 치아에 무리가 가게 되고 심할 경우 치아에 실금이 생겨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에 뜨거운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바로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때밀기
한국인의 독특한 목욕 문화 중에 때밀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과도한 때밀기는 먼 역력이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죠. 피부에는 장내 유산균처럼 유익한 균이 존재를 하고 있으며, 무리하게 때를 밀 경우에는 이러한 유익한 균이 떨어져 나가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이에 피부 전문가들은 여름철의 경우에는 물로 하는 샤워만 하는 게 좋다고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모기 물리고 침 바르기
여름철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여름철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는 모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기는 잠을 방해하는 건 물론이고 물렸을 때 가려움을 동반해 숙면에 지장을 주게 되죠. 그런데 모기에 물렸을 때 물린 곳에 침을 바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침 속에 유해균이 피부를 통해 침투해 발열, 통증 심할 경우에는 봉와직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물에 밥 말아먹기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때 찬물에 밥을 말아 드시는 분들이 있죠. 하지만 찬물에 밥을 말아먹게 될 경우에는 소화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소화가 덜 된 음식은 배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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