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만약 수학공식처럼 정확한 길이 있고 답이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답이 있다면 누구나 고민이나 걱정 없이 편한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연애 역시 정해진 길이 있고 답이 있다면 편하겠죠. 하지만 연애에는 정답이 없고 뭐가 맞고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애에도 지켜야 할 매너와 도리라는 게 있죠.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에 상처를 주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그 감정을 이용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희망고문이라는 말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남자들에게 희망고문을 하는 어장관리녀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장관리녀들은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요?


지나가는 말로 만나자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만나지 않는다

 

어장관리녀들의 가장 큰 특징은 희망의 끊을 남자들이 붙잡고 있게 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 거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막상 남자 쪽에서 만나자는 말을 할 때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선약이 있다는 핑계로 직접적으로 만나기를 꺼려하죠. 또 항상 남자가 바쁘거나 선약이 있을 때에 시간 되면 보려고 했다는 식으로 아쉬움을 주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만약 약속을 한 상태에서 갑자기 일이 생겨서 불가피하게 약속을 어기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당신은 이미 어장에 물고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포기를 하려는 순간 항상 연락이 온다

남자들 어장관리녀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포기하려는 순간 항상 먼저 연락이 오기 때문이죠. 나에게 연락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포기를 하려는 순간 어장관리녀들은 그 순간을 어떻게 잘 알고 연락을 항상 먼저 걸어옵니다. 그리고 다시금 희망을 주고 또 연락이 뜸해지죠.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미련 없이 포기를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이며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더 많이 낸다

 

만약 연락이 뜸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OO가 먹고 싶다." "OO를 가고 싶다."라는 식으로 연락이 온다면 남자들의 경우에는 함께 데이트를 한다고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마음에 약속을 정하고 만나죠. 하지만 그 모든 코스를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아하는 쪽으로 이뤄지고, 데이트 비용 역시 남자가 거의 부담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장관리녀들은 이런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죠. 그래서 매주 혹은 매일 번갈아가면서 자신에게 돈을 쓸 남자들을 찾는 경우들이 많죠.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 때 '아는 오빠'라고 소개한다

누군가에게 상대방을 소개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때 일반적인 경우에는 '교회 오빠' '친척오빠' 동네 오빠' '친한 오빠' 혹은 '직장동료'라고 소개를 하는 경우들이 거의 대다수죠. 하지만 만약 남자를 지인에게 단순히 '아는 오빠'라고 소개를 한다면 이는 정말 단순히 아는 오빠에 불과합니다. 정말 호감이 있고 마음이 있다면 지인들에게 여자들은 절대로 '아는 오빠'라고 소개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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