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백을 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의 마음이 어느 정도 통해야지만 고백을 해도 성공의 가능성이 높죠. 한 사람만 좋아한다고 해서 고백을 했다가는 정말 난감한 상황들이 생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신호로 착각을 하고 고백을 했다가 좌절감을 맛보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설마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만드는 여자들의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성이 있다고 해서 100% 나를 좋아하고 있는 건 아니니 남성분들이라면 꼭 참고들을 하셨으면 합니다.
말하거나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터치할 때
여자들은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웃음을 보여주거나 이야기를 할 때 스킨십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호감이 가는 사람이거나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종종 터치를 할 때가 많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여자들이 그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격에 따라서 웃을 때 옆사람을 터치하거나 그런 경우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한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고 챙겨줄 때
지나가는 말로 "저거 맛있어 보이겠다." "저게 이쁘네"라고 말했던걸 기억해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도 기억하고 챙겨주는 경우들도 있죠. 하지만 역시 성격적으로 잘 챙겨주는 사람들도 분명 있습니다. 받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해줄 때 즐거움을 느끼는 성격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 때마다 계속해서 눈 마주치며 웃어줄 때
남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에 빠지는 순간이 바로 '볼 때마다 계속해서 눈 마주치며 웃어줄 때'라고 하죠. 하지만 이 역시도 그냥 잠시 눈이 마주쳤을 때 어색해서 웃는 경우도 있으며, 시선이 우연히 겹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만약 남자가 이성에게 마음이 있다면 착각을 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뜬금없이 '뭐해?' '자?'라고 늦은 시간에 연락 올 때
늦은 저녁 갑자기 이성으로부터 '뭐해?' '자?'라는 연락을 받아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명심할 점은 늦은 시간 그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당신뿐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연락을 보내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아무런 이유 없이 단지 깨어있는 사람이 당신뿐이기 때문에 연락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어디 너 같은 괜찮은 사람 없나?"라고 할 때
친구로는 좋은데 이성으로는 별로인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때 여자들이 종종 하는 말이 바로 "어디 너 같은 괜찮은 사람 없냐?"라는 말이죠. 분명 친구로는 좋은 사람인 건 확실하지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할 때 단순히 너 같은 성격의 사람이면 좋겠다는 의미에 말로, 그냥 친구로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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