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찌뿌둥하거나 근육이 뭉쳐 몸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마사지죠. 근육을 풀어 편안함을 가져다주는 마사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마사지는 사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오늘 소개해드릴 강아지의 표정만 봐도 금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통해 소개된 이 사연은 베트남 호시민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한 사연으로,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퍼그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 등장한 퍼그는 얼굴 마사지가 좋은지 지긋하게 눈을 감고 집사의 손길을 느끼는듯한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퍼그 강아지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여성은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하는 전문가로 마치 사람처럼 퍼그 강아지의 얼굴을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강아지는 혀를 길게 내밀며 '무아지경'에 빠질 만큼 넉을 놓고 마사지를 즐기는듯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퍼그 강아지는 마치 사람처럼 편안한 자세로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며 세상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지긋하게 눈을 감고 혀를 내밀며 정말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에서 네티즌들로 하여금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죠.

실제로 네티즌들은 해당 사연을 접한 뒤 댓글을 통해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네요." "우와 너무 편안한 거 아냐?" "저도 마사지해주세요" "이게 나라냐!!!" "우와... 나도 비싸서 못 받는데 진짜 개 부럽네요 ㅋㅋ" "개가 이렇게 부럽긴 처음이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세상 편한 자세로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과 포즈가 정말 부럽게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이래서 '개팔자가 상팔자'다라는 말이 나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드는데요. 아무튼 정말 오늘만큼 퍼그 강아지가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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