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와 자식 간에는 분명 닮은 게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최근 인터넷 등에서는 정확히 '엄마·아빠'를 반반 닮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합성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닮았길래 합성 논란까지 생겨나고 있는 걸까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엄빠 반반 닮은 댕댕이'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합성이다', '아니다'라는 논란을 일으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진으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합성 논란이 일어난 게 된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얼굴은 정확히 검은색이며, 몸은 흰색으로 누가 봐도 정말 이상할 정도로 반반씩 나눠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담벼락을 두고 하얀 털의 강아지와 검은 털의 강아지가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죠.

 

이 사진을 통해 추측하면 검은 털의 강아지와 흰털의 강아지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가 바로 머리는 검은색, 몸은 흰색으로 된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가능한 걸까요? 일반적으로 전혀 색이 다른 강아지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강아지의 경우 이렇게 반반씩 정확히 색이 구분되기보다는 점박이 형식으로 태어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 사진을 두고 합성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아니 누가 봐도 저건 합성이지 저게 가능하다고?" "그럼 점박이 같은 강아지들은 먼데?" "세상에 돌연변이라는 게 있으니 이것도 완전히 불가능한 거는 아니지" "근데 자세히 보면 입 주변은 조금씩 흰털도 있는데"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합성으로 보이는지 아니면 정말 불가능하지는 않은 걸로 보이시는지 궁금한데요. 무엇이 진짜 인지는 알 수 없기는 하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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