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괜찮은 외모와 괜찮은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솔로인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외로움을 느껴 줄기차게 소개팅을 하지만 이상할 만큼 맘에 드는 상대방을 찾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점이죠.

이에 '연애 고자'라는 이야기까지 듣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로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줄기차게 표현을 하지만 막상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연애는 하고 싶지만 연애는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 주의 깊게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본인은 인정 안 하지만 눈이 높다.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지나치게 눈이 높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소설이나 영화 주인공 같은 이상형만을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있죠. 특히 완벽주의자 성격의 사람들의 경우 더욱더 그 기준이 높기 때문에 깐깐한 기준에 충족하지 않으면 남들이 봤을 때 괜찮은 사람이라도 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만남 자체를 싫어한다.

누군가 소개팅을 주선할 때 "밥만 먹어봐" "그냥 차 한잔만 마신다는 생각으로 만나봐"등과 같이 가볍게 만나보라는 의미로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런 가벼운 만남 자체를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죠. 이들은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다가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의 재미를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희망고문에 빠져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지만 쉽게 포기를 못하고 희망고문에 빠져있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분명 내가 조금만 잘하면 될 거 같은데라는 생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거죠. 이런 사람들의 경우 아무리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희망고문은 상대방이 아닌 스스로 먼저 과감하게 끊어내야지만 다른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집돌이, 집순이

모든 인연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만남 자체를 싫어하는 집돌이·집순이들은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포기를 하기 때문에 연애 자체를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귀찮아도 집을 나가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부터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지나치게 친구들이 많다.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바로 만날 사람도 없고 주말에 할 일이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라고 하죠.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친구들도 많은 경우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사실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연애를 하지 않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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