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있어 산책은 건강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견들은 산책을 나가는 시간을 기다린다고 하죠. 그런데 최근 반려견들이 얼마나 산책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를 통해 공유된 이 사진은 태어나서 처음 산책 나온 뽀시래기 골든 레트리버 강아지의 천진난만하면서도 해맑은 표정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한 네티즌이 공개한 이 사진 속에 등장하는 아기 골든 레트리버는 산책이 좋았는지 혀를 빼곰하게 내밀고는 앙증맞은 발바닥으로 해맑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 산책을 나와 모든 게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했던 뽀시래기 인절미는 지칠 줄 모르고 연신 뛰어다니며 체력을 자랑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렇게 기분 좋게 산책을 하는 골든 레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기분이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분 좋아지는 사진으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 등을 통해 "사진만 봐도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저절로 힐링이 되네" "아이고 너무 귀여워라" "앞으로 산책 자주 가자" "저 사진 보니 우리 집 강아지랑 산책을 나가야겠어요"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네요 퇴근하고 산책 가야지"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와 무더위 등으로 인해 산책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들은 주기적으로 산책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혹시라도 반려견들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저녁 시간에 잠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다녀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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