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간다는 것만큼 설레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여행을 가기 전날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늦지 않게 출발을 해도 간혹 지각을 하거나 늦는 경우들이 있죠. 그런데 정해진 기차 시간이나 버스 시간 혹은 비행기 시간이 있다면 지각을 했을 경우에는 여행 자체를 망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설마 비행기를 놓치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들을 하시겠지만 의외로 여러 가지 이유로 비행기를 놓치는 승객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 항공기를 놓쳐본 경험은 항공 여행객 5명 중 1명 꼴로 빈번하게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비행기를 놓치는 승객들은 어떠한 이유로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걸까요? <비행기를 가장 많이 놓치는 이유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늦잠(10%)

 

의외로 늦잠으로 인해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죠.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거나 너무 일찍 비행기를 예약하는 경우 갑작스럽게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돼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늦잠을 자서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늦잠을 대비해 일찍 잠을 자거나 어느 정도 여유 있게 비행기 스케줄을 알아보는 게 좋겠죠.

#4. 이전 항공편 지연(11%)

비행기는 날씨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교통수단이죠. 그렇다 보니 기상 혹은 기타 사유로 인해 이전 항공편이 지연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통 대체 항공편을 제공해 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체 항공편의 대한 정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비행기 자체에 탑승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전 항공편 지연으로 인해 비행기가 늦게 출발하거나 결항이 될 경우에는 반드시 항공사에 대체 항공편 문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3. 집에서 늦게 출발(11%)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공항의 검색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각종 이유로 출국 수속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공항에 1시간 전에 도착을 하게 될 경우 출국 수속이 늦어져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많죠. 복잡한 시간이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공항을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1~2시간 전에 여유 있게 출국 수속을 끝내는 게 좋습니다.

#2. 탑승 안내방송 미 청취(12%)

항공 구 탑승구는 경우에 따라서 수시로 바뀌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공항 방송 등을 통해 변경된 탑승구를 안내해주는 게 보편적이죠. 하지만 이러한 안내 방송을 제대로 듣지 못 해고 변경 전 탑승구에서 대기를 하다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들도 빈번하게 발생이 됩니다.

#1. 교통체증(21%)

 

교통 체증은 아무래도 예상하기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교통체증에 덜 영향을 받는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유럽의 경우에는 지하철이라도 간혹 공사나 사고 등으로 멈추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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