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7. 21:06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홀로 고양이 혹은 강아지를 집에 두고 외출을 하게 될 경우 마음이 약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일이 있어서 꼭 외출을 해야 하지만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들이 외로워할까 봐 선뜻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들이죠. 각종 SNS에는 이런 반려동물의 모습들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에서 '@eggsandwich26'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한 네티즌의 사연이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사연의 주인공은 이 날도 밖에 일이 있어서 꼭 외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만 놔두고 집사가 외출한다는 사실을 눈치챈 고양이는 외출의 집사를 막기 위해서 폭풍 애교를 시전 하기에 이르렀죠. 네티즌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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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뉴스얌 2022. 3. 16. 16:41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SNS에는 커플끼리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각종 해시태그를 달면서 올리는 사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보면 활용을 하죠. 그런데 이런 사진들을 보면 솔로남들이라면 부럽거나 우울해지는 경우들도 있죠. 대만의 한 가구 디자이너인 한 네티즌은 솔로들을 위해서 여자친구가 없어도 여차친구가 있는 척 '럽스타그램'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공유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말 사진만 보면 솔로가 아닌 마치 여자 친구가 정말로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라고 하죠. 그렇다면 과연 그가 공개한 '여자 친구 있는 척 사진 찍는 방법'은 어떤 걸까요? #1 #2 #3 #4 #5 #6 음... 과연 이렇게 까지 해서 여자 친구가 있는 척해야 하는지는 모르..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22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사례들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법률적으로 동물학대를 제재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데 최근 재미를 위해 반려동물에게 팬티스타킹을 입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중국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섹시한 완코'라는 제목으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흰색 털이 아름다운 멋진 강아지였죠. 그런데 이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던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에게 사람들이 입는 팬티스타킹을 직접 입혀봤다며, 그 뒷다리가 매우 섹시해 보인다며 SNS를 통해 공개를 하였습니다. 공개가 ..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01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꾹꾹이'를 당해보셨을 겁니다. 꾹꾹이는 일명 고양이 안마라고 불리는 행동으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친밀감을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알려져 있죠. 그만큼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들이 꾹꾹이를 한다는 건 집사에게 친밀감이 있다는 뜻이죠.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도 최근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꾹꾹이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자신이 아닌 바로 네티즌의 어린 자녀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네티즌이 키우는 고양이는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어린 집사 주변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키위'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마다 어린 집사가 밤새 잘 잤는..
디자인 뉴스얌 2022. 3. 16. 03:42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 승리를 거둔 감동적인 스토리를 우리는 많이 접했습니다. 여기 신체의 무려 85%가 마비된 상태에서도 오직 발로만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인간 승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란에 살고 있는 31세의 이 여성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뇌의 산소부족으로 인해 근육의 85%가 마비되는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녀는 어려서부터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외출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건 어린 시절 한 미술교사였죠. 미술교사를 통해 그녀가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이란의 이 여성은 미술교사의 도움을 받아 신체 중 그나마 유일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