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털모자 쓰고 자신이 사자라고 착각한 맹수 강아지(+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 중 조금 더 이쁘고 귀엽게 보이기 위해 각종 액세서리 및 옷 등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강아지는 이쁘게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섭게 보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나인개그(9GAG)'의 한 네티즌은 사자 털모자를 쓴 아기 골든 리트리버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심장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쪼꼬미 인절미가 사자 갈기 모양의 털모자를 쓰고 마치 자신이 사자라도 된 듯 근엄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자 털을 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는 때로는 근엄한 표정을 짓기도 하면서 졸린지 하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정말 사자인 줄 알았다며 골든 리트리버는 사실을 눈치채고는 귀엽고 정말 멀리서 보면 사자라고 오해할 정도로 싱크로율이 대박이라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 글을 통해 "정말 너무 귀여워요." "저런 사자라면 백번이라도 물려보고 싶어요." "인형 아니었어요?" "어쩜 저렇게 사자 털이 잘 어울리죠?" "아기 사자라고 정말 착각할뻔했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림의 왕자 '레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인절미의 변신, 어떠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서 빨리 커서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9GAGCute/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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