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미성을 저음부터 고음까지 깔끔하게 내주며 가요계 데뷔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은 가수로 학벌과 외모 그리고 키까지 부족한 게 없는 엄친아 연예인으로 불리는 가수가 바로 성시경입니다. 성시경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버터(?)를 바른 목소리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죠. 

1979년 4월 17일 태생인 성시경은 올해 한국 나이로 43살이 되면서 많은 팬들이 성시경이 아직까지도 솔로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송을 통해 성시경이 솔로일 수뿐이 없는 이유를 풍수지리적으로 배우 한보름이 꼬집어 발언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성시경은 솔로일수뿐이 없다?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던 배우 한보름은 당시 방송을 통해 성시경이 풍수지리적으로 솔로일 수밖에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보름은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풍수지리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했죠.

한보름은 당시 방송을 통해 "현관에 많은 물건이 있으면 좋지 않다." "분홍색 물건을 두면 연애운이 들어온다."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해바라기 사진은 금전운을 가져다준다며, 최근 빠져 있는 취미 생활인 풍수지리와 관련된 인테리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한보름 이야기에 관심을 갖던 성시경은 자신의 집과 관련되서도 풍수지리적으로 어떤지 한보름에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성시경의 질문을 받은 한보름은 성시경에게 "잠은 잘 자냐?"고 물었고 성시경이 '아니'라고 답하자 "그럴 줄 알았다."라며 풍수지리적으로 성시경이 솔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침대와 마주보는 거울이 있으면 연애를 못한다.

 

당시 방송을 통해 배우 한보름이 이야기한 성시경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바로 <거울>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한보름은 풍수지리적으로 "문 쪽에 침대가 있으면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라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침대를 대각선으로 돌려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안방에 거울 큰 거 안 치우시면 연애 계속 못한다."라는 말을 하며 성시경을 당황시켰다고 합니다.

한보름은 거울이 자는 동안 나를 비출 경우 자는 동안 거울이 기를 흡수해 밤마다 겨울에 애정운이 빼앗겨 연애를 할 수 없다며, 거울에 연애운이 빼앗겨 성시경이 연애를 할 수 없었을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성시경은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침대 맞은편에 있던 대형 거울을 식탁 옆으로 옮긴 사진을 게시하며 한보름의 조언을 새겨들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나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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