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방석에서 간식 먹던 햄스터의 최후에 빵터진 네티즌들(+반응)

고양이와 강아지 이외에도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햄스터 역시 반려동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죠. 최근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간식 먹던 햄스터의 최후'라는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한 네티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햄스터의 일상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올린 게시물들은 평소에도 33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할 만큼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네티즌이 최근에 공유한 사진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귀여운 햄스터는 도넛 모양의 쿠션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간식을 먹던 햄스터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능숙하게 도덧 모양의 방석에서 편안하게 간식을 먹던 햄스터는 그만 방심을 했는지 그대로 도넛 속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 실제로 소리를 내어 웃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 역시 햄스터의 최후를 보고 빵 터졌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전철안에서 보다가 정말 미친 듯이 웃었어요" "아침부터 잘 웃었네요" "햄스터가 너무 귀여워요" "빠진 다음에 가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간식을 먹다 구멍속으로 빨려 들어간 햄스터의 최후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다며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는데요. 어떠세요? 동물들의 작은 해프닝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junso6985/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