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돌고 돈다!'30년 전 세일러문 사복을 빈티지 패션으로 완성한 패셔니스트 화제

'패션은 돌고 돈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이라도 유행주기가 있어 언젠가는 다시 과거의 패션이 유행을 한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패션을 돌고 돈다'라는 말을 제대로 입증한 한 네티즌이 화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티즌이 조금 독특하게 화제가 되고 있는건 199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사복패션을 빈티지 패션으로 완벽하게 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방영되었던 세일러문은 일본에서 제작된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당시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각종 문구류는 물론이고 액세사리들이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5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알렉스(alex)'는 패션 관련 SNS를 운영하면서, 세일러문에 나왔던 캐릭터들의 사복패션을 따라 해봤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생각보다 빈티지한 스타일로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고 하는데요.

특히 그는 강렬한 셔츠에 통넓은 바지는 요즘 유행하는 패션 스타일이기 때문에 패션은 돌고 돈다는 걸 실감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알렉스는 세일러문 속 사복을 어떻게 소화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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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celestialyouth/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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