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문화라고 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 많고 무료로 휴지까지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놀란다고 하죠. 반대로 한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 화장실을 이용하게 될 경우 똑같이 놀라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여행 관련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다른 나라 화장실과 관련된 문의 및 후기들이 넘쳐날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세계 여러 나라들의 화장실 문화는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죠. 특히 미국 공중 화장실을 이용한 한국 여성들은 한국과는 너무나도 다른 화장실 문화로 많이 놀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다른 화장실 문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크는 하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노크를 하는 게 에티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노크를 하는 게 실례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화장실의 경우에는 바닥에 틈이 있어 화장실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주의가 강한 미국의 경우 화장실 역시 개인적인 공간으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보니 은밀한 볼일을 볼 때 누군가가 노크를 하는 걸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2 공중부양식 변기가 많아요.

한국의 화장실은 크게 앉아서 일을 볼 수 있는 좌변기(양변기)와 쭈그려서 일을 볼 수 있는 화변기(재래식 변기)가 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한국은 전통적으로 화장실 배관을 바닥으로 설치하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화장실 배관을 벽에 설치하는 경우들이 많다 보니 바닥이 없는 좌변기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여성들의 경우에는 좌변기 위해 올라가 일을 보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공중부양식 변기를 보고 놀란다고 합니다.

#3 인종차별적 문구

미국은 다문화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로 현재까지도 인종차별은 물론이고 동성애에 대한 차별이 일부 주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출생증명서의 성별에 따라 남, 녀 구분을 하고 그에 따라 화장실 이용을 정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성별을 바꾼 트랜스젠더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런 트랜스젠더들을 위한 별도의 화장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트랜스젠더들의 화장실이 장애인 화장실과 같이 되어 있어 장애인 취급을 한다는 점에서 놀란다고 합니다.

#4 너무나 과도한 변기의 물

 

설마 이런 걸로 충격을 받을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변기의 과도한 물로 인해 충격을 받는 여성들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변기에 약 3분 1만 물을 채우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거의 넘칠 정도로 변기의 물이 가득 차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간혹 급하게 일을 볼 때 물이 튀거나 하는 걱정들로 인해 놀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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