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자가격리 없이 당장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국가 TOP 5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에 많은 제약들이 있었던 2020년이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해외여행을 하는 데는 어느 정도 제약이 따르죠. 하지만 오래된 제약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몇 가지 규정만 통과를 하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지금 당장 해외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자가격리 및 특별한 조치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물론 해외여행을 다녀와서는 한국에서 자가격리는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고,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 TOP 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몰디브

 

몰디브는 모든 목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몰디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필수적으로 몰디브를 방문하기전 출발 96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음성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몰디브를 방문할 경우에는 여행 최소 48시간 전에 관광부에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리조트 혹은 개인 연락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모든 관광객들은 연락처 추적 앱 "TraceEkee"를 설치해야 합니다.

#2 태국

태국은 관광 목적으로 60일 동안 "TR 관광비자"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COE(입국증명서)를 제공하고 있지만 태국을 여행하기 우해서는 반드시 14일의 필수 검역 및 세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태국에 도착을 하게 될 경우 15일 이내에 2주 간의 검역을 완료해야 하며, 여행하기 전에 관광객들은 코로나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 3 터키

터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덴마크 및 영국에서 도착한 관광객일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의 관광객들을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광객들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응시한 코로나 테스트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터키 도착 시에는 승객 정보 양식을 작성하고 공항을 통과할 때는 마스크만 착용하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4 크로아티아

 

TV 예능을 통해 한국인들에 최근 많이 방문한 크로아티아의 경우 유럽,영국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모든 나라의 관광객들은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단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은 숙박 증면서를 필수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5 몰타

지중해의 몰타섬은 7월부터 관광객을 받고 있는 국가로, 현재는 모든 국가의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방문객들은 도착 시 별도의 격리가 필요 없지만 간단한 코로나 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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