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혹은 외출을 할 때 다양한 의상들을 입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 의상 시장도 커지고 있죠. 그런데 강아지와 다르게 사실 고양이들은 산책 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의상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각종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고양이가 소개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년 전 고양이를 키우기로 동의 한 가정은 그렇게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가족은 어느 날 길모퉁이에서 무료로 고양이를 분양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죠. 그리고 방문한 그곳에서 각종 악취와 함께 벽에 묶인 고양이 9마리와 새끼 고양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마리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죠. 그렇게 가족이 된 새끼 고양이는 2주가 지나면서 점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고 가족의 딸들과도 유대감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입양된 새끼 고양이는 딸들을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딸들이 하는 모든 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새끼 고양이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렇게 딸들은 고양이를 위해 각종 의상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다양한 포즈로 고양이의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찍기 시작한 고양이의 의상과 함께 포즈들은 SNS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패션니스타냥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다양한 포즈와 의상들로 사진을 찍었기에 패션니스타냥으로 불리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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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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