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화제가 된 카펫 위에서 쉬고 있는 강아지 사진(+숨은그림찾기)

카멜레온의 경우 주변 환경에 맞게 몸의 색상을 바꾸기로 유명한 파충류로 이렇게 함으로 자연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최근 해외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서는 마치 카멜레온처럼 의도치 않게 자신의 몸을 숨긴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딧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유저는 어느 날 레이디 팝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자신의 강아지의 사진을 레딧을 통해 공유하였습니다. 카펫 위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라고 공유한 사진 속에는 어디를 살펴봐도 강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죠.

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댓글을 통해 "개는 어디 있지?" "아니 도대체 강아지가 어디에 있는 거야?"라며 강아지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죠.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속을 살펴보면 그 어디에도 강아지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오상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카펫만 존재하고 있을 뿐이었죠.

이에 네티즌은 분명 카펫 위에 강아지가 쉬고 있다면서 강아지의 위치를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이 직접 공유한 사진을 보면 분명 강아지의 존재가 있습니다.

카펫 색상과 너무나도 일치해 마치 카펫과 한 몸이 된 것처럼 보일 뿐이었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것은 대단하다." "설명을 읽지 않았으면 진짜 개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 모르고 가다가 그냥 밟을 뻔했을...." "무슨 숨은 그림 찾기도 아니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은 흰색과 회색 그리고 검은색등이 적절하게 믹스가 되어 있어 카펫트의 색상과 흡사해 보였는데요. 어떠세요? 여러분들이라면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출처: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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