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개성이 넘쳤던 압구정 로데오거리 'X세대들'의 길거리 패션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한국은 빠르게 변화를 하기 시작하였죠. 그 결과 1988년 당시 가장 핫한 압구정 로데오 입구에는 국내 1호점인 맥도날드가 입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맥도날드의 등장은 88올림픽과 함께 그 해를 상징하는 빅뉴스로 오픈 당시 맥도날드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근 거리를 모두 점령할 정도였죠.

그리고 이어지는 1990년대는 외국 문화의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는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보면 현재보다 그 당시의 패션은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으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X세대들의 등장으로 인해 한국의 패션은 뚜렷한 개성을 중시하기 시작하였죠. 그렇다면 과연 당시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X세대들의 패션은 어느정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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