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시겠지만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울 경우 한 마리에 특별한 애정을 주면 다른 반려견들이 질투를 한다고 합니다.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 역시 질투를 하는 푸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동영상이길래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동영상은 일본의 한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으로 덩치가 큰 허스키를 안고 있는 모습과 그런 허스키를 질투하는 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속에 등장하는 허스키는 보호자의 품안에서 너무나도 편안하게 안겨 있습니다. 그런 허스키를 바라보며 푸들은 마치 부러운듯한 시선으로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며 허스키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영상 말미에는 결국 푸들도 보호자품에 안겨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덩치 큰 허스키도 결국은 어쩔 수 없네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보호자 품 안이 제일 좋은가 봐요" "그래도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보호자품안서 행복해하는 반려견들의 모습 보기만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생각들이 드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울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나치게 한마리에만 애정을 쏟을 경우 오히려 반려견끼리의 싸움을 유발하거나 서열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기 때문에 지나친 애정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사진 및 동영상 캡쳐:@youtube.com/watch?v=aRFNR-X5I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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