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얼대는 아이의 손을 잡아준 골든 리트리버 영상에 난리난 네티즌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신생아가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을 같이 키워도 안전할까? 하는 고민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혹시라도 이런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칭얼대는 자녀를 마치 안심이라고 시키고 있는 듯한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보행기에 앉아 칭얼대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칭얼대는 아이를 마치 달래기라도 하듯 아이에게 손을 내미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다고 하는데요.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는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마치 유모라도 된 듯 진정을 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진정이라도 시키듯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아이들에게 반려견은 어쩜 정말 좋은 친구이자 가족이될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아이에 눈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에서는 어린 자녀와 반려견을 함께 키울 경우 아이를 반려견이 물어 사고가 발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급적이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게 좋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네티즌들은 물론 단점도 있지만 자녀들의 정서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 있을때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을 공유하면서 자녀때문에 키우던 반려견들이 파양되는 일들이 없기를 바란다는 후기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칭얼대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반려견의 모습, 자녀때문에 반려견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을 다시 해주게 만드는 사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