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동영상은 물론이고 SNS 등을 통해 소통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분들도 많죠. 최근 한 네티즌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스마트폰에 중독될 수 있다는 사례를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영상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자신만의 침대에서 너무나도 편하게 마치 사람이라고 의심이 될 정도로 안락하게 스마트폰에 빠져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두 번 본 게 아니라며 이미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최적화된 자세를 잡고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고양이가 걱정되 스마트폰을 집사가 뺏자 이내 스마트폰을 보고 있던 고양이는 흠칫 놀란 표정을 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내 집사가 스마트폰을 뺏어가지 못하게 공격을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발은 물론이고 입으로까지 스마트폰을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고양이는 결국 집사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긴 뒤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표정이 안쓰러웠는지 결국 집사는 다시 고양이에게 스마트폰을 넘겨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받은 고양이는 보물이라도 얻은 듯 소중하게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았습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스마트폰 중독이 무서운겁니다." "이미 중독이네요 저 정도면" "교육이 필요할 듯한데요" "이제 스마트폰 안 주면 큰일 날듯합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스마트폰에 중독된 고양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스마트폰에 중독 될 수 있다는 아주 무시 무시한 경고를 하고 있는 동영상, 신기하면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조금은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ViralHog’(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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