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역시 털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달라 보이기도 하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의 고양이 역시 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 봄이 다가오면서 털갈이를 시작하는 고양이를 위해 목욕을 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목욕을 시키는 과정에서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은 자신이 왜 웃음을 참지 못했는지 사진과 함께 사연을 SNS 계정을 통해 공개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풍성한 털들이 물에 젖어 가느다란 보디라인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사진으로, 평소에는 엠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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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가끔은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사연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사연이기는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흐뭇함을 느낄 수 있는 사연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할머니와 함께 고양이를 찍은 사진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범해 보일거 같은 할머니와 고양이지만 사진을 보면 결코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 사연임을 알 수 있는데요.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는 딱 봐도 돼냥이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할머니 등에 올라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고양이가 왠지 불편하거나 귀찮아 보일 법도 한데 할머니는 고양이를 등에 업고서는 마냥 좋다는 듯 어린아이처럼 웃음을 보이고 있죠. 할머니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종종 애완 카페 및 산책 등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반려견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렇게 다른 사람의 반려견에 관심을 보일 때 나의 반려견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을까요? 일본에서 '무우'라는 이름의 골든 레트리버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의 SNS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은 어느날 '무우'와 함께 외출을 했을 때 우연하게도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늠름해 보이는 모습에 결국 기념사진까지 같이 찍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네티즌은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고 나서야 ..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하루에 최소 한 번은 반려견을 위해서 산책들을 하실 겁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우비까지 장착(?)하고 산책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과연 모든 반려견들이 산책을 좋아할까요? 아마도 이 사진을 보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 같은데요.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 등장한 댕댕이는 우비까지 장착하고 산책을 위해 나섰지만 꼼짝을 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보신 분들이라면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라고 생각들을 하실 건데요. 네. 맞습니다. 이 댕댕이는 산책을 가고 싶지 않았던 거죠. 아마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산책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비 오는 날 우비까지 입은 거 같은데요. 아마도 네티즌은 평소 산책을 좋아하던 댕댕이가 비가..
가족이란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산다고 해서 가족은 아니겠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반려동물 역시 가족이라고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가족과 관련된 사연입니다. 일본에서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치 사진관에서 찍은듯한 가족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테치, 코유키, 오코메, 장어라는 이름의 고양이 4마리의 모습을 네티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서 공유를 하였다고 하죠. 그런 네티즌의 계정에 평소와는 다른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죠. 캣타워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가족들 마치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 포즈로 고양이 4마리의 모습이 담..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추운 날씨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하루에 일정한 시간 동안 산책을 하실 겁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배변 습관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라고 하죠. 그런데 만약 산책은 나가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어느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어머니에게 반려견을 돌봐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자신의 반려견인 레트리버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당시 그 상황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 등장하는 알타일이라는 이름의 레트리버가 온몸에 비닐을 두른 것은 물론이고 머리에 마치 두건처럼 비닐봉지를 쓰고 있었다고 ..
유기견들의 경우 구조가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 아니죠. 일정 시간 공고기간이 지나게 될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안락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힘겹게 구조된 유기견들이 입양할 곳을 찾지 못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스타 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는 평소에도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기동물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를 했던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던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20년 1월 안타깝게도 입양처가 없어 안락사가 진행될뻔한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던 사연을 밝혔죠. 당시 이연복 셰프는 생일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바로 평택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로 찾아가 입양을 했다고 하죠. 당시 겉으로볼때에도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