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20:45
사모예드는 하얀색 털이 아름다운 종으로 순백의 하얀색 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 휴양지에서 발견된 사모예드는 순백의 하얀색 털이 아닌 핑크색으로 염색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길래 사모예드는 핑크색으로 염색이 되었던 걸까요? 한 휴양지 숲에서 발견된 사모예드 두 마리는 모두 발견 당시 모두 핑크색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휴양지 관계자는 휴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사진촬영을 위해 사모예드를 핑크색으로 염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집이 점차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핑크 사모예드는 그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휴양지 관계자들 역시 돈벌이에 더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는 사모예드를 방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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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18:35
고양이와 개 이외에도 많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작은 몸에 애교가 있는 눈동자를 갖고 있는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들도 있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는 햄스터의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햄스터의 성공적인 기술"이라는 내용과 더불어 마치 체조 선수처럼 철봉에서 기술을 구사하고 있는 햄스터의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16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어느날 자신이 키우던 햄스터가 철봉을 이용한 공중회전을 하는 건 물론이고 마치 유격을 하듯 철봉을 타고 집에서 탈출하려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 다른 사람들에게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2. 16:44
사찰에 가면 각종 다양한 불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불상에 자리 잡은 고양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계정(@nori22/twitter)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가 자리 잡은 곳은 다름이 아닌 바로 거대한 불상이었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손을 모으고 있는 끝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신기했던 네티즌은 그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고양이가 앉은 곳의 위치를 보면 부처님이 손을 모이고 있는 곳에서 마치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마치 부처님도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20. 00:50
강아지들은 하루하루 다르게 빨리 자라죠. 특히 대형견들의 경우에는 몇 개월만 지나면 금방 커지기 때문에 뽀시래기 시절의 귀여움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키우고 있는 레트리버와 관련된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레트리버는 어린 시절 핑크색 티셔츠를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항상 핑크색 티셔츠를 입는 걸 즐겼던 레트리버는 하지만 이제는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커졌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덩치가 커진 레트리버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핑크색 옷을 입고 싶어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금세 폭풍 성장을 했던 리트리버는 안타깝게도 좋아했던 핑크색 티셔츠를 입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입..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19. 17:33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모성은 그 어떤 것보다도 위대하다는 말이죠. 최근 인터넷에서는 이런 모성과 관련된 사연이 공유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중국 광위안시의 한 동물보호센터가 공개한 사진에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트럭에 설치된 비좁은 철장 속에 갇혀 있는 개들의 모습에서는 이미 자신들의 운명을 알고 있는지 공포에 질려 있는 개들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트럭에서 태어난 어린 댕댕이의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도살작으로 이동하는 트럭에서 어미개는 댕댕이를 출산을 하였다고 합..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19. 17:12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중 조금 더 이쁘게 보이고 싶다는 욕심에 염색을 시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인간의 욕심이 반려동물에게는 해롭다고 하죠. 최근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핑크 토끼 역시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온몸이 형광 핑크색으로 염색된 토끼의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가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공개된 사진 속 토끼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증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왜 토끼가 형광 핑크색으로 변했는지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고 하죠. 하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토끼를 핑크색으로 농장 주인이 염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장주인에게 비난의 화살과 동시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
동물공감 뉴스얌 2021. 3. 17. 23:44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먹을 거 앞에서는 행동이 달라지기 마련이죠.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고양이의 경우에도 평소와는 너무나도 다른 표정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고양이의 평소 표정은 너무나도 시크한 표정으로 항상 무표정에 가까운 표정을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밥때만 되면 그 표정이 180도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생후 5개월이 된 이 고양이는 평소에도 먹을 거를 아주 좋아하는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집사가 밥을 주기 위해 준비를 하기만 하도 귀신같이 밥시간인 거를 알고 항상 달려와 밥 준비를 하는 집사를 지켜봤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평소 시크한 표정은 어디로 가고 밥을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