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제작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을 고사했던 박은빈의 이유(+작가)

시청률 0%로 시작해 불과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10% 가까이 급 상승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근 각종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우영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박은빈'에 많은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20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우영우'를 박은빈은 캐스팅 제안에 처음에는 거절을 했다고 한다. 과연 박은빈은 어떠한 이유로 거절을 했던 것일까?

박은빈은 1992년 9월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아동복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그 후 다양한 아역으로 배우로 활동을 했다. 특히 2001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정배가 첫눈에 반한 수지 역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2002년 4월부터는 3개월간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수다맨에서 수다맨을 부르는 소녀로 고정 출연을 하게 된다. 원래는 1회성 출연이었지만 반응이 좋아 3개월간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박은빈은 2012년 '프러포즈 대작전'을 통해 처음으로 성인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그 뒤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고래가 등장하는 CG에 많은 공을 들일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작가는 영화 '증인'을 집필한 문지원 작가다.

 

문지원 작가는 처음 '우영우'를 집필할 때부터 박은빈을 눈여겨두고 작품을 집필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은빈은 당시 KBS2 드라마 '연모'의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된다. 연모에서 박은빈은 남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연기력과 함께 시청률로 인정을 받았다. 당시 연모와 우영우의 제안을 받은 박은빈은 우영우라는 캐릭터에 부담감을 느껴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우영우 역할에 박은빈이 최적이라고 판단해 드라마 연모의 촬영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박은빈을 기다렸다고 한다.

 

드라마 연모가 끝났을 무렵 우영우 제작진은 다시금 캐스팅을 제안하게 되었다. 여러 번 캐스팅을 요청한 결과 박은빈은 우영우 캐스팅을 수락했다고 한다. 우영우 캐스팅을 수락한 박은빈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기존의 드라마나 연기가 아닌 본인이 직접 캐릭터를 분석해 자신만의 우영우를 만들어내었다고 한다. 그렇게 우영우는 현재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으로 순항 중에 있다. 제작진의 노력과 우영우의 노력으로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는 박은빈 언제나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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