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30잔도 거뜬했던 '한지민'이 갑자기 술을 끊은 이유(+투병생활)

연예계 대표 미인으로 유명한 한지민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선행과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고 불릴 만큼 외모와 함께 정글과도 같은 연예계에 몇 안 되는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한지민은 어렸을 때에는 같은 반 남자들과 함께 피구와 발야구를 할 정도로 생각이 매우 털털했다고 한다. 한지민이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건 중학교 3학년 시절이었다. 당시 체육교사로 근무했던 선생님이 한지민을 추천했던 것이다.

중학교 시절 해태음료 '네버스탑' CF로 처음 데뷔했던 한지민은 그뒤에도 잡지 모델, 광고모델 등으로 활약을 했다. 하지만 어렸을 때 꿈인 사회복지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실제로 한지민은 서울 여자 대대학교 사회사업 학과에 진학을 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건 2003년 1월 SBS를 통해 방영되었던 드라마 '올인'을 통해서였다. 당시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했던 한지민은 주목을 받게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당시 드라마 출연 경험도 없던 한지민이 오디션 제의를 받았던 날이 가족들과 처음 가는 해외여행 일정이 잡혀 있던 날이었다.

 

한지민은 이에 오디션보다는 가족 여행을 선택해 오디션을 포기했다.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500:1의 경쟁률에도 배우를 선택하지 않고 가족여행을 다녀온 한지민에게 다시금 오디션 제의를 하게 되었고 결국 올인에 출연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는 2003년 여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서 였다. 하지만 첫 출연 이후 주연으로 연기력 부족을 느낀 한지민은 그 뒤 출연하는 작품에서는 스스로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배역을 조정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기 시작했다.

 

영화 '플랜맨'에 함께 출연했던 정재영은 "한지민은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번 마실때에는 제대로 마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종원과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백 스피릿'에서는 백종원과 주량을 맞출 정도로 술을 마시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실제 한지민의 주량은 폭탄주 30잔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런 한지민이 처음 흡연을 하게 된 건 영화 때문이었다. 2016년 영화 '밀정' 촬영 당시 김지운 감독은 극 중 배역을 위해 한지민에게 흡연을 권하게 되었고, 리얼한 흡연 연기를 위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뒤 영화 '미스빽'에서는 더욱 리얼한 흡연 연기를 위해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모습까지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술과 담배 모두를 끊은 상태라고 한다.

 

한지민은 지난 2008난 7월 모든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 된다. 당시 한지민은 '메니에르병'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 메니에르병은 난청과 현기증, 오심, 구토 등을 유발하는 병으로 갑작스럽게 발명하며 심하면 20~30분 동안 지속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11년 영화 '조선 명탐정'으로 복귀할 때까지 약 3년간 투병생활을 했던 한지민 지금은 완치되어 건강해졌다고 한다. 최근 SBS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에 대한 애정까지 보이고 있는 한지민 마음씨부터 미모까지 모든 게 아름다운 그녀의 멋진 인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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