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떠나기 전 가볼 만한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TOP 4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대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입니다.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그 이상 제주도에 있어도 제주도를 떠날 때에는 언제나 아쉬운 마음과 함께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아마도 제주도를 여행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텐데요.

제주도를 떠나기 전 면세점 쇼핑도 좋지만 마지막 제주도의 여운 특히 늦은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비행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카페에서 가벼운 커피 한잔을 마셔보면서 제주도 여행을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여행 마지막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포레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듀포레는 공항에서 가까운 서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 여행의 시작 혹은 마지막에 방문하기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듀포레는 야외나 루프탑에서 제주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죠. 커피와 빵이 맛이 좋으며 건물 인테리어 역시 깔끔해 예쁜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특히 이곳의 포인트는 카페 입구 사이에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소 : 제주시 용담삼동 서해안로 579

앙투아네트 용담점

 

제주도 용두암 근처에 위치한 '앙투아네트 용담점'은 용두암이 보이는 장소로 분위기가 좋은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함께 시그니처 음료인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간 용두암 클라우드와 흑임자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현무암 클라우드가 있으며,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죠. 공항에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쉽고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 제주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주소 : 제주시 서해안로 671

부커피

제주 용담 해안도로에 자리 잡고 있는 부커피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제주도를 떠나기전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부담없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부커피는 2층에 테라스에서 제주의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죠. 다양한 커피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 등을 판매하고 있는 부커피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공항과 가깝다는 점과 제주도의 바다를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소 : 제주시 서해안로 498 1층

스타벅스 제주 서해안로 DT

 

스타벅스 마니아분들이라면 제주를 방문해 각종 기념품 구입을 위해 제주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시티컵 등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과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제주 서해안로 DT점은 제주공항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창가에서 탁 트인 바다와 함께 비행기의 이착륙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벅스 마니아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소 : 제주시 용담삼동 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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