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리의 고양이가 창가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순간 무서워지는 이유는?

강아지와 더불어 고양이는 반려동물로 많은 애묘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와 다르게 다양한 매력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간혹 고양이의 독특한 특성으로 인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평범해 보이는 사연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순간 섬뜩해지는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사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창가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아주 평온해 보이는 고양이 2마리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자유로운 성격의 고양이들은 낮잠을 잘때 역시 자유롭게 어디서든 낮잠을 즐긴다고 하죠.

이 날도 역시 고양이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이 원하던 장소에서 낮잠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 역시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하죠. 하지만 그 모습을 자세히보고 난 뒤 네티즌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은 고양이들의 낮잠을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공유를 시작했습니다.

 

네티즌의 공유한 사진속에는 창가에서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2마리의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확대해서 살펴보면 마치 한 마리의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잡아먹기라도 하듯 입을 크게 벌려 머리를 입속에 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실제로 잡아먹으려고 했던 건 아니죠. 단순히 독특한 잠버릇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낮잠이 아니라 잡아 먹을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잠버릇 한번 진짜 독특하네요" "입속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는 건가?" "저렇게 자고 일어나면 턱 엄청 아플 듯" "그래도 너무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떠세요? 사진만 보면 정말 검은 무늬의 고양이가 갈색 무늬의 고양이를 잡아 먹기라도 하는 듯하죠. 하지만 이게 다 독특한 잠버릇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이 고양이들은 이 자세가 편하다고 느끼는 걸까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고양이들의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29nekocaf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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