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제품 디자인?' 과대포장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들 TOP

인터넷이나 SNS 등을 보면 우스갯소리로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과자의 과대포장을 빗댄 말로 겉으로는 많은 양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들이 많을 때 주로 사용되는 말이죠. 

이런 과대포장은 비롯 과자에만 국한되어 있는 건 아니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제품들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양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디자인된 제품들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당장 고객들로 하여금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 단기간 매출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표장은 장기적으로 볼 때에는 기업 입장에서도 결국 신뢰도 하락이라는 문제로 기업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죠.

 

위 제품은 디즈니 관련 스티커가 1001개가 들어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디즈니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분명 좋은 선물이 되겠죠. 하지만 막상 제품을 개봉했을 때 1001개의 스티커 중 768개는 전혀 쓸모없는 스티커로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사각형의 스티커입니다. 이 처럼 과대 포장된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결국 외면을 받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예시 말고 과대 포장된 잘못된 제품 디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장지에 속은 수분 크림

#2. 금색 테두리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메모장을 구매했는데 첫 장에만 금색 테투리가...

#3. 딱 눈에 보이는 곳만 제품이 있네요..

#4. 스티커로 가렸지만 결국 made in china

 

#5. 포장지와 너무나도 다른 내용물의 양

#6. 포장지와는 너무 다른 볼의 양

#7 과대포장의 정석?

#8 가운데는 어디 갔지?

*출처:@boredpan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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